-‘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에 초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제21기 민주평통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를 서울지역 9월 6일 출범에 이어 오는 ~ 9월 26일(화) 기간 동안 17개 시․도 및 이북5도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범대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 자문위원 17,000여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의장의 신념에 따라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확장하는데 계기가 되고 있다.
핵심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아울러 간부위원 소개와 △석동현 사무처장 및 지역부의장의 인사 말에 이어,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등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국내 全자문위원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각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9월6일 서울대회를 기점으로 전국 조직망을 구축하는 네트워크가 이어진다. 특히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회의 출범대회를 시작으로 9월 26일(화) 강원지역회의 출범대회까지 총 18회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