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일부터 26일까지 17개 시도와 이북5도 지역에서 출범대회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에 이어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당부의 말과 간부위원 소개가 있다. 아울러 석동현 사무처장 및 지역부의장의 인사말을 하는가운데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와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및 결의문 낭독 및 채택 등 통일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번 출범대회는 6일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하는 경기지역회의 출범대회(오후2시, 일산 킨텍스)¹를 시작으로 26일 강원지역회의 출범대회까지 총 18회 개최된다. 각 지역에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1만7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제21기 출범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단체와 협력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방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