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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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단, 우리 배터리 제조시설 인정

외교부는 9.8(금) 주한외교단이 국내 굴지의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의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ㅇ 국내 최대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춘 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금번 시찰 시설로 선정

※ 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현재 연 25GWh(기가와트시)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춘 LG엔솔의 대표 이차전지 제조공장(2004년 준공)으로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 배터리 생산

ㅇ 동 시찰에 미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스페인, 포르투갈, 폴란드, 핀란드, 체코,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총 16개국 16명의 주한외교단 참석

외교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주한외교단 대상 에너지 산업 시설 시찰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에너지 산업의 수출 저변 확대 노력을 전개하였다.

※ 주한외교단 대상 에너지 산업 시찰 개최 현황: △(2015년) 폐기물발전 및 광해 방지 시설 △(2016년) 원전 시설 △(2017년) 폐기물발전 시설 및 전기차 연구소 △(2018년) 지역난방 시설 △(2019년) 원전 시설 시찰

특히, 올해 산업 시찰은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기차 보급 확산 등 전세계적인 청정에너지 산업 중심의 생태계 강화 노력에 발맞추어 우리 우수 배터리 기업의 제조시설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배터리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주한외교단은 LG엔솔의 자사 소개 청취 후 배터리 생산 공정을 시찰하고, LG엔솔의 배터리 생산 역량 및 글로벌 협력 확대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외교부는 금번 시찰과 같은 배터리 분야 국제협력사업 발굴 계기를 계속 마련해나가면서, 금년 하반기에 국제 핵심광물·폐배터리 회의 등을 개최하여 청정에너지 분야 우리 기업의 수출·수주를 지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9월 8일 주한외교단 16명을 초청하여 LG엔솔의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방문하였다. 이는 우리의 청정에너지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LG엔솔의 배터리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시찰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배터리 분야의 국제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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