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는 세계은행(WB)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적극 지지하고, 기후변화, 팬데믹, 디지털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상세 방안의 충실한 이행과 협력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또한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여러 나라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지지를 요청하고, 국가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현안과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일 재무장관회의 개최를 포함해 양국 간 소통과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