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대통령 특사)과 정희용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8.14 간 파라과이를 방문했다.
특사단은 8.15.(화)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특사단은 파라과이 신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페냐 대통령, 오벨라르 상원의장 등과 면담했다.
특사단은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특별법 제정에 대한 파라과이 정부와 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사단은 파라과이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