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은 밀실야합 선거제 퇴행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에 적극 나서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국회의·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는 2023년 11월 6일(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제도 개혁촉구 보수-진보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선거제도 개혁이 거대양당의 기득권 셈법 속에 길을 잃은 가운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23년 4월 6일 시민사회에서 합의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선거제도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선거제를 퇴행시키려는 움직임까지 거대양당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보수-진보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국회의·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는 해당 기자회견을 통해 거대양당의 밀실야합 선거제 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최소한의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