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 한미일 3국 정상들은 최소 1년에 한 번 모이기로 했으며, 협력 분야를 안보, 사이버, 경제, 첨단 기술, 개발협력, 보건, 여성, 인적 교류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 미사일 정보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군사 방어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 한미일 3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로운 항행과 통상 질서를 보장하고, 국제법과 규범질서를 존중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 한미일 3국은 오커스(호주·영국·미국),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등과 함께 역내외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강력한 협력체로 기능하고 확대 발전하기로 했다.
- 한미일 3국 협력의 성과는 공급망 회복, 기술안보 협력, AI 기술 국제규범 논의, 일자리 창출, 개도국 인프라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혜택과 이득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강조하고 협력 확대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