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9, 2024

박진 외교부 장관은 8.24.(목) 오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3국간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3국 장관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8.18)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3국 협력이 제도화되고 더욱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3국 장관은 북한이 지난 발사 후 85일 만에 다시금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3국 장관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미사일 방어협력 증대, 3자 훈련 정례화 등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3국 장관은 해외 북한 노동자, 사이버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한미일 공조와 함께,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확보하기 위한 견인 노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3국 장관은 금일 북한의 불법적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독자 제재를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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