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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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칭”신통일미래구상” 구체화 중

[시사월드] 이안 기자/ 정부는 (가칭) “신통일미래구상”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추진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이 계획은 북한 핵 위기, 미중 신냉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생존, 번영, 통일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은 자유, 평화,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달성하려고 한다.

위원회는 이 세 가지 핵심 가치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자유평화통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통일부와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700여명의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가칭) “신통일미래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5월 하순부터 6월말까지 약 1개월간 700여명의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2023 청년대화’와 통일교육 선도대학 특강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종교계, 교육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단체, 언론계 관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총 6회의 각계 간담회도 개최했다.

6 27일에는 통일‧대북정책 전문가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통일미래구상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국립통일교육원 원내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위원회는 국내외 의견수렴 내용을 (가칭) “신통일미래구상”에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구상안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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