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FDI 금액: 2023년 1~9월 동안의 누적 FDI는 2395억 5000만 달러로, 작년 대비 11.3%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도착 금액: 실제 도착한 금액도 역대 최대인 1392억 2000만 달러로, 작년 대비 20.2% 증가했다.
- 산업별 분석:
- 제조업 분야: 제조업에서의 FDI는 전년보다 15.7% 증가하여 90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와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전략산업이 큰 기여를 했다.
- 서비스업 분야: 서비스업에서의 FDI는 9% 증가하여 1380억 달러를 기록했다. 금융 및 보험과 같은 서비스 분야에서 큰 투자가 이루어졌다.
- 국가별 동향:
- 미국에서의 FDI는 27.2% 감소했으며, 유럽 연합(EU)은 38.1% 증가하고 중국은 49.9% 증가했다.
- 투자 유형:
- 그린필드 투자(공장 또는 시설 직접 설립)는 20.4% 증가하였으며, 합병 및 인수(M&A) 투자는 약간 감소했다.
- 긍정적 영향과 평가:
- 이러한 역대 최대 FDI 성과는 주요 국가의 외국인 투자 감소로 인한 글로벌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 달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그린필드 투자 유입은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성과는 윤석열 대통령의 판매 외교 노력과 기업 친화적 정책(규제 개혁 및 장려 정책)에 기인한다.
반도체, “올해 3분기 누적 외국인 직접 투자, 역대 최대 실적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