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8/11 연설자는 유엔사령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며, 한미동맹과 유엔사 회원국들과의 연대를 통해 평화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 유엔사령부는 73년 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창설되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북한은 유엔사를 적화 통일의 걸림돌로 여기고 해체를 주장하지만, 우리 국민은 이들의 가짜 평화 주장에 속지 않을 것이임을 강조했다.
- 우리는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야 하며, 한미동맹을 핵심축으로 유엔사 회원국들과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해 나갈 것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