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을 강화하기 위해 조영준 전 주페루대사를 중남미 교섭 정부대표로 임명했다.
- 조 정부대표는 중남미 지역에 대한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BIE 회원국 중 30개 국가가 소재한 중남미 지역은 박람회 유치에 있어 핵심적인 지역이다.
- 우리나라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우리의 경제 성장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 세계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하며, 이는 우리 정부의 외교 비전을 이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을 강조 했다.
- 외교부는 투표일(11.28.)까지 유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