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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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로바키아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전통 예술알린다

이영광의 사물놀이 몰개….한∙슬로바키아 수교 30주년 기념 주슬로바키아 한국대사관 초청

“ Culture Evening 30 ” 공연, “ 코메니우스 음대 Workshop ” 으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린다.

올해 4월 미국 알래스카 “ The Way ”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물놀이 몰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23년 6월 27일 – 7월 3일 1주일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사물놀이 공연과 사물놀이 Workshop으로 대한민국 전통 음악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주슬로바키아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한슬로바키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슬로바키아 현지 한국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 홍보 트램, 대한민국 사진전, K-Movie Week, 한∙슬로바키아 친선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사물놀이 몰개는 이번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들 중 메인 이벤트로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시립극장에서 Culture Evening 30 ” 사물놀이 공연을 펼칠 에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영광만의 사물놀이 음악 철학과 색채가 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삼도설장구 연주곡은 기존의 곡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연주곡으로 우리 자연의 높낮이가 다른 산을 보듯 유려하게 흐르는 소리의 굴곡과 이어짐, 소리 파동의 역동성 있는 연주로 이영광만의 음악적 색채로 편곡된 연주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 삼도 사물놀이 연주곡은 맑은 가을 하늘의 높음과 청량함 그리고, 폭발적인 속도감과 타격의 힘이 짙게 뭍어 있는 이영광만의 꽹과리 연주로 구성되어 꽹과리, 징, 장구, 북 사물 악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몰개만의 음악적 색채로 편곡된 연주된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그램은 연희 판굿으로 상모를 쓰고 돌리며 연주와 다양한 군무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판굿과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구성한 소고놀이, 열두 발 놀이, 버나 놀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슬로바키아 국립민속무용단도 함께 출연하여 양국의 문화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몰개와 슬로바키아 무용단의 콜라보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홍콩, 일본, 터키, 이집트 등에서 강의 및 Workshop을 진행해온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교수인 이영광 대표는 사물놀이 몰개 단원을 이끌며 위 공연과 더불어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 음대에서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물놀이 Workshop통하여 우리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사물놀이 몰개 대표 이영광은“ 중남미 4개국(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순회공연, 외교부∙코레일 주최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연 단장, 모로코 그나우아 월드뮤직 페스티벌 등 250여회 다양한 해외 연주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과 Workshop은 한∙슬로바키아 수교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참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에게 우리 전통 문화예술의 세계성과 우수함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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