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곳을 집중 육성하고,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를 각각 35곳과 65곳으로 확대한다.
산학겸임교사 자격을 완화하고, 진로 미결정자를 위한 ‘브릿지 학년’을 도입하고 확산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학력 향상, 산학협력 활성화, 해외 연수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공무원, 공공기관 등의 고졸 채용을 적극 권고하고, 직업교육 책무성을 강화한다.
이 방안은 중등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취업-후진학의 성장경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방안이 중등직업교육의 재도약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