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반기문 재단과 스탠포드 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에 참여하여 청정 에너지와 공동이익에 관한 회의를 개최한다.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연례 행사로, 2023년에는 에너지 안보 및 청정 에너지 전환 주제로 10개의 회의가 열린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환영 만찬과 청정 에너지와 공동이익 회의에 참석하며, 다른 국가와 기관의 대표들과 논의한다.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Steven Chu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과 에너지 정책 관련자들이 참여한다.